지난 18일, 동덕인 14명(△교원=2명 △직원=2명 △학생=10명)으로 구성된 11월 동덕목화봉사단이 학교와 주변 골목길 정화를 위해 나섰다. 이날 동덕목화봉사단은 백주년기념관부터 월곡역 주변을 맡은 A조와 학교 앞 골목길부터 후문 구역을 담당한 B조로 나눠 14시부터 약 1시간가량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동덕목화봉사단은 ‘목화’처럼 순수한 봉사 정신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며, 올해 5월 대학 구성원의 봉사 활동을 조직화하고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구축됐다.

이주은 기자 flowerju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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