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꿈그림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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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언어가 없는 자는 누구나 약자다.” 지난 2일, 본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월곡 인문학 동행-은유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이는 3년 만에 다시 진행된 대면 행사로, 춘강학술정보관과 월곡꿈그림도서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자기 언어를 만드는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본교 구성원뿐 아니라 성북구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약 2시간의 동행은 말과 글의 힘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주은 기자 flowerju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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