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번째 사연_

  안녕하세요! 올해 2학년이 되는 김솜솜입니다. 저는 작년 1학년 때부터 열심히 대학 공부도 하고, 동기들, 선배들과 함께 재밌게 동아리도 하면서 정말 행복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런 저와 달리... 올해 고3이 되는 제 남동생이 요즘 공부와 입시 때문에 힘들어 보여서 사연 남겨요. 지금 겨울 방학 동안 매일 아침 일찍부터 학원에 가고 저녁에 돌아오는데, 이 라디오 사연을 통해서라도 누나로서 작은 응원을 전해주고 싶어요. “동생아! 2024 입시 정말 정말 응원하고, 잘될 거라고 믿어. 네가 열심히 하는 만큼 보답으로 돌아올 테니 후회 없이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 이뤘으면 좋겠어!” 동생에게 응원과 위로의 한마디, 그리고 힘 나는 노래 선곡해주세요!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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