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동덕여대 홍보실)
(사진 제공: 동덕여대 홍보실)

  지난달 9, 본교와 학교 법인 동덕학원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본 모금은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326일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진행됐다. 2,015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김명애 총장은 참사로 인해 상처를 입고 영향을 받은 피해자들의 회복을 기원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연대와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세자이 톨가 쉼쉬르 일등 참사관은 "동덕 가족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 며 본교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보리 수습기자 dlqhfl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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