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사연_

  안녕하세요! 현재 기숙사에 지내고 있는 23학번 솜솜이입니다! 어느새 제가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훌쩍 흘렀습니다. 기숙사에 처음 입사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전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 대한 애착이 심해, 한시라도 떨어져 있는 걸 힘들어했는데요. 물론 기숙사에 와서도 낯선 환경에 혼자 남겨졌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룸메이트들 몰래 울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사는 룸메이트들 덕에 많이 극복했어요!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옆에서 장난도 쳐주고 위로도 해 주는 룸메이트들로 인해 앞으로 펼쳐질 서울 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친구들에게 제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추천해 주세요!

 

LUCY - 21세기의 어떤 날

오 늘 지 금 바 로 여 기
이 멋 진 우 주 한 복 판 에 서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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