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이 한층 깔끔해진 모습으로 학생들을 맞이한다.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학생관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됐다. 이는 제56대 총학생회 ‘파동’의 시설안전국과 본교 시설관재팀 면담에 따른 결과다. 이번 공사에서는 △각층 복도 및 현관에 배치된 벤치 리폼 △각층 복도 및 현관의 도색공사 △수면실 도배 및 전등 교체 등이 이뤄졌다. 학생들이 지속해서 요구해 얻은 결과인 만큼,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이다현 기자 baejjang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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