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우리는 부드러운 솜이기에, 단단한 솜이기에'가 열렸다. 이는 여성으로서 이야기하며 배우고 연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가 진행된 민주광장에서는 '슈르연구소'의 부스와 제57대 총학생회 '나란' 연대국이 준비한 기획 부스 '솜솜은 ~이기에', '3월 8일, 민첩한 솜솜이 되세요!' 등이 진행됐다. 본 행사는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장의 강연 '우리 모두를 위한 성차의학'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황정윤 기자 yun1nd1@naver,com

 
저작권자 © 동덕여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