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지하철 공사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로 나뉘며 각 1-4호선과 5-8호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시는 양 노조를 통합하자는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 같은 시도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며 강력 추진하고 있지만, 찬반이 극명히 나뉘며 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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