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백주년기념관 지하 2층에 동덕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섰다. 이곳에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구가 갖춰졌고 GX(Group Activity)와 스피닝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본 장소는 학내 구성원과 그 직계가족을 이용 대상으로 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월 3만 원을 내면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고 추가 요금을 내면 헬스 외에 여러 운동을 트레이너에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글·사진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저작권자 © 동덕여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