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본교 공연예술센터에서 무용과의 제17회 창작워크숍이 개최됐다. 무용과 전 학년이 참가한 워크숍에서는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으로 이뤄진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여졌다. 또한, 학우가 직접 공연의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안무를 창작하는 등 전반적인 기획을 맡아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위 사진은 1학년 학우가 ‘세월이 가도 잊지 말아야 할 세월’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발레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글·사진 고주현 수습기자 bbl0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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