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지 씨가 사탕 목걸이를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방학 중에도 매일 학교에 나와 6시간 씩 근로근무를 한 이현지 학우를 칭찬하고 싶어요. 현지 씨는 작년 여름방학 때 사회봉사 한 것을 계기로 한국어 교육원에서 2년째 특별근로를 하고 있다네요. 집 수유리에서 학교까지 오고 가는 게 귀찮을 텐데도 불평없이 밝은 미소를 띠며 일하는 그녀의 모습이 저를 부끄럽게 했답니다.

손민지 기자(중어중국 12)

 

448호 칭찬더하기의 주인공은

이현지(문예창작 12) 학우입니다. 축하합니다!!!

* 칭찬더하기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신 분께는 사탕목걸이를 걸어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한국어교육원이 개관하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근로를 시작해서 애정이 남달라요. 원년멤버로서 한국어교육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다른 학교에 비해 늦게 생겼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칭찬더하기가 학우를 소개하고 칭찬하는 좋은 코너로 사랑받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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