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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않고 도전하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고아라(경영 11) 학우
2014년 06월 05일 (목) 19:04:13 양준영 기자 y_june24@naver.com

 지난 5월에 클리오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본교 경영학과 고아라 학우가 학생 부문 Finalist Award를 수상했다.
 고아라 씨가 처음 광고제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오윤경 교수님이 내주신 수업과제였다. 수업과제가 하나 이상의 공모전에 지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심히 밤을 새워가면서 준비한 공모전 결과는 탈락이었다. 충격이 컸던 그녀는 오기를 가지고 수상을 목표로 계속 공모전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관해 묻자,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답했다. 제출하기 바로 직전까지도 내용 수정을 반복했다는 그녀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면 그 안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주제를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겉보기에 화려한 광고보다 수수하더라도 확실한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작업했다.
 광고제 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내심을 강조한 그녀는 거듭된 수정과정에 지쳐 포기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나오기까지 끈기를 갖고 작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몇 번 결과물을 제출한 후, 수상소식이 없다고 해서 그만뒀더라면 이번 수상의 영예도 없었을 거라며 계속 도전하기를 권했다.
 광고제를 준비하면서 도움이 된 학교 수업으로는 한준구 교수님의 경영전략 수업을 꼽았다. “학기 내내 힘들었지만 그만큼 남는 게 많았어요. 수업시간에 다양한 기업사례를 다루고, 이론만 지루하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경영 전략을 세워보기도 했거든요. 그런 능동적인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라고 얘기했다.
 고아라 씨의 목표는 진정성 있게 소비자와 소통하는 통찰력을 가진 ‘콘텐츠 기획자’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다른 공모전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꾸준히 트렌드 이슈를 읽고 소화하면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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