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본교 숭인관에서 한국어교육원 가을 학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기를 수료한 총 11명의 외국인 학생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한국어교육원장 이병화(교양대학) 교수는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도움을 청하길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이예랑 수습기자 dd
지난 4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에 소속된 본교 미화원 일부가 본관 건물 앞에 모였다. 이날 민주노총에 소속된 미화원들은 “학교가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 정년 퇴직자의 결원을 보충하지 않는 이유를 듣고 싶다”라며 학교에 불만을 표했다.지난달 미화원 측과 학교 담당자의 면담이 있었다. 고용노동부의 ‘휴게시설 실
이번 학기가 시작된 후, 학생 식당을 이용하는 학우의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점심시간에는 식권 발권을 위해 줄을 선 학우들이 식당 문 앞을 가로막을 정도였다. 본교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감(dong-gam.net)과 에브리타임에는 지난 학기에 비해 학식이 나아졌다는 몇몇 게시글이 올라왔다. 학식의 종류가 늘고 학생 식당의 분위기 또한 좋아졌다는 내용이
지난 7월, 본교 부설 연구소인 유라시아투르크 연구소가 학술 연구의 기틀 마련을 돕는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유라시아투르크 연구소는 ‘투르크 인문백과사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5년간 1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투르크’란 터키부터 시작해서 아제르바이잔, 투바 공화국 등 유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