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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수강 신청 일정 변경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수강 신청 일정이 기존보다 약 2주가량 앞당겨진다. 강의시간표 공지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수)이며 △4학년=2023년 2월 6일(월) △3학년=2023년 2월 7일(화) △2학년=2023년 2월 8일(수)에 수강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portal.dongduk.ac.kr) 및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한국장학재단에서 다음 달 29일(목)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알립니다
안나영 수습기자
2022.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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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솜 눈치 좀 그만 줘요. 우리가 학우들 사이에서 연기 뿜어내면서 걸어 다녔나요?”, “기숙사 밖에서 담배 냄새 맡고 기절할 뻔했어요.”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흡연 구역’을 검색하면 여러 학생의 불만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다. 3년 만에 대면 수업이 재개됨에 따라 학내 흡연 문제에 다시 불이 붙은 것이다. 이처럼 흡연 구역에 대한 학생들의 논쟁이 끊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학내 흡연 구역, 과연 존재할까 지난달 13일, 본지 온라인 기사의 캡처본(본지 보도 2014년 11월 1
보도
송영은 기자
2022.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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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본교 식품영양학과(이하 식영과)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본교가 비만연구센터(이하 비만센터) 철거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식영과 학생회는 지난달 25일,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학교의 일방적인 비만센터 철거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게재하며 저항했다. 한편 본교의 비만센터 폐지 의사 표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한차례 논의됐지만, 학생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도 식영과는 에타를 통해 상황을 공론화하고 본교 포탈 민원센터에 지속해서
보도
김수인 기자
2022.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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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효주 hyoju0208@naver.com그림 | 오지아 dasiy6@naver.com
동덕툰
오지아
2022.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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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부터 2023 정선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5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6개 단과대학(△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연정보과학대 △약학대 △예술대 △디자인대)의 정·부학생회장 선출이 진행된다. 동아리연합회의 선거는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다. 본교는 지난해 제55대 총학 ‘루트’의 당선으로 2년간의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마친 바 있다. 올해 역시 제56대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파동’이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며, 이에 따라 경선 없이 학생의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선본 파동에는 김
보도
김한비 기자
2022.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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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백분위 환산점수 개정에 따른 개인별 성적확인 안내 이번 달부터 본교의 백분위 환산점수 기준이 변경돼 적용된다. 이는 학칙시행세칙 제6장 성적평가 및 처리, 제8조 평균 평점별 백분위 환산점수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변경 대상은 재학생을 포함한 졸업생, 휴학생, 제적생 등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백분위가 4.5만점 기준 97.5점에서 100점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경된 개인별 성적은 18일(금)까지 본교 포털(portal.dongduk.ac.kr) 학사행정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학기 복수(부)전공 및 연계·융복합전공
알립니다
장수빈 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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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언어가 없는 자는 누구나 약자다.” 지난 2일, 본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이 열렸다. 이는 3년 만에 다시 진행된 대면 행사로, 춘강학술정보관과 월곡꿈그림도서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자기 언어를 만드는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본교 구성원뿐 아니라 성북구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약 2시간의 동행은 말과 글의 힘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주은 기자 flowerjueun@naver.com
사진기사
이주은 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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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본관 앞에서 학생들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제55대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가 주최한 1013 공동행동 ‘동덕인 비상 집회’가 진행된 것이다. 본 집회에서 제시된 주요 안건은 △교내 인프라 개선 △전임교원 확충 △학생지원비 확대다. 이는 루트가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요구 설문조사를 실시해 얻은 2,323개의 의견을 바탕으로 꾸려졌다. 위의 안건은 ‘적립금 사용’으로 해결될 수 있다.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알리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본교의 적립금은 2,192억 원으로
보도
안나영 수습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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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본교 교육혁신원은 학생의 역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ARETE 포트폴리오(이하 아레테)를 신설했다. 5년이 지난 현재, 학생들은 아레테를 통해 △역량개발 △진로 탐색 및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취업 준비 등 학생으로서 대학 생활에 필요한 여러 영역을 아울러 살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아레테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김다연 수습기자 redbona@naver.com
그날의 동덕, 끄덕끄덕
김다연 수습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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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홈페이지 ‘언론 보도’ 게시판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그리 가깝지만은 않은 국가명이 상당수 눈에 띈다. 이는 모두 동덕여자대학교 부설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와 관련된 기사로, 인터넷 검색창에 ‘동덕여자대학교’를 검색해도 해당 주제의 기사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이하 연구소), 이곳에서는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까. 투르크학, 왜 중요한가 본지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연구소를 알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22명의 응답자
보도
최보영 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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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안나영 anana2780@naver.com그림 | 오지아 dasiy6@naver.com
동덕툰
오지아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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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전한 동덕여대를 원한다.” 2018년 10월, 본교는 ‘알몸남 사태로’ 인한 분노로 가득했다. 외부인 A 씨가 대학원 내부를 거닐며 음란행위를 행한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됐기 때문이다. 이에 학생들은 공동행동을 통해 ‘교내 외부인 출입 통제’가 포함된 본교 경비 강화 방침을 약속받은 바 있다. 그러나 위 방침은 약 4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본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9명의 응답자 중 69%(20명)가 교내에서 외부인을 마주쳤으며, 51.7%(15명)는 외부인에 의한 불편함 또는 불쾌감을 느
보도
이지은 수습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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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는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속 학과를 바꾸는 제도다. 우리 학교의 경우 보통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전과 신청을 받고, 11월 중순에 면접을 진행한 후 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렇다면, 전과를 희망하는 학생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본지는 이를 알아보고자 학사지원팀 김현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우선 본교의 전과 제도는 지원자를 면접과 서류 심사로만 평가한다. 그 때문에 전과 면접과 당 학기 기말고사까지의 성적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절차는 TOEIC
보도
김효주 수습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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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줄 같은 게 씹혀서 봤더니 고무줄이었어요”, “숭인관 물비누는 그냥 물인 듯”. 이번 학기 에브리타임에는 교내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글들이 꾸준히 게시됐다. 대면 수업이 재개되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위생과 관련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그렇다면 본교는 어떻게 교내 위생을 관리하고 있을까. 또 학생들의 불편을 해결할 대책은 없을까.변화가 필요한 학생 식당 본지는 교내 위생 상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내 환
보도
김한비 기자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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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제55대 총학생회로 출범한 루트. 이들의 임기는 어느덧 약 두 달 남짓 남았다. 10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리고 앞으로의 동덕을 바라보며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올해 제55대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의 활동을 A+부터 F까지의 점수로 스스로 평가해보신다면요. 지난 1년간 학생의 대표자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박: 저는 솔직히 A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웃음) 저도 A+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A는 된다고 생각해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물론 저희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내
보도
전감비 기자
2022.11.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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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동력을 얻었던 시간, ‘제1회 데사데이’ 지난 5일, 뜨거운 관심과 성원 아래 ‘제1회 데사데이’가 마무리됐다.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1부와 2부를 포함해 총 7명의 연사자가 자리를 빛냈으며, 2개의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이뤄져 학우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데사데이는 IP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획부터 연사자 및 심사위원 섭외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하 데사 전공) 김태완 교수는 △데사 전공
보도
동덕여대학보
2022.10.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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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덕여자대학교 대동제 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열렸다. 대미를 장식한 동아리 공연에는 순서대로 △밴드 동아리 ‘얼사랑’ △락밴드 동아리 ‘엑스터시’ △풍물패 ‘한소리’ △치어리딩 동아리 ‘에클로’ △댄스 동아리 ‘소울엔지’가 무대를 채웠다. 이외에도 대동제의 프로그램으로는 △각종 부스 및 주점 △달빛 콘서트 △솜든벨 △솜솜네컷 △솜솜 사운드 △할로WIN 가요제 등이 있었다. 학우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가을밤의 축제를 즐기며 빛나는 추억을 남겼다.글 전감비 기자 rkaql0502@naver.com 최보영 기자 ch
보도
전감비 기자, 최보영 기자
2022.10.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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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지은 jieuny924@naver.com 그림 | 오지아 dasiy6@naver.com
동덕툰
오지아
2022.10.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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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2022 동덕여자대학교 총동문회 동문의 날’이 열렸다. 제1부 정기총회로 시작한 본 행사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수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제회의실 앞에서 함께 개최된 바자회는 동문회의 자발적 물품 기부로 이뤄져 더욱 뜻깊었다. 마지막 순서로 교가 제창을 마친 동문들은 이후 반가운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이지은 수습기자 jieuny924@naver.com
사진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22.10.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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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건 다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불만족스러울까요.” 본교 편의시설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학우 A 씨의 답변이다. 대면 수업이 재개되고 학생들의 본교 편의시설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불만의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요구는 무엇이며, 학교는 이를 수용할 계획은 없는 걸까.편의시설에 쏟아지는 불만 최근 교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인문관 카페’를 검색해보면, 좋지 않은 내용의 글이 대다수다. 그중에서도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것은 ‘운영 시간’이다. 현재 인문관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보도
김수인 기자
2022.10.1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