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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진주시 보건소와 진주YMCA는 ‘건강한 대학 캠퍼스 만들기’ 사업을 공동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역 내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절주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보내는 중일까
기획
이신후 기자
2014.05.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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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학교를 가기 위해 월곡역에서 내렸다. 개찰구로 가려는데,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다. 다름 아니라 동국화폐연구소에서 기획한 화폐 전시였다. 이 전시는 화폐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화폐 탁본 뜨기와 같은 체험행사도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잠시 멈춰서 전시를 감상해봤다. 바쁜 와중에도 문화생활을 했다는 생각에 묘한 기분
지난 기사
이신후 기자
2014.05.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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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헌정보학과 신임교수로 이혜영 동문이 임용됐다. 이혜영 동문은 98년도에 본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섰다. 이번 해 교수로 임용된 소감을 물으니, 그녀는 “축복받은 일”이라고 표현했다. 모교의 교수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에 ‘축복’이라는 단어가 자신의 기쁜 마음을
동덕인전
이신후 기자
2014.05.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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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현재 5곳의 PC실(여성학센터·춘강학술정보관·인문관·숭인관·디자인센터)을 운영 중이다. 또한, 각 건물에 PC Station을 배치하고, 대학원·학생관 휴게실에도 컴퓨터를 두고 있다. 이에 학보사는 교내 컴퓨터 이용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4월 2
보도
이신후 기자
2014.05.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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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계신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삼성증권 ‘Retail’ 사업부에 입사한 김재훈이라고 해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지점을 배정받진 않았지만, 프라이빗 뱅커(PB)로 일하는 중이에요. 프라이빗 뱅커가 하는 일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는 역할이에요. 고객의 부동산 관리, 금융 상품의 권유와 판매를 하는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4.04.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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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후 4시 40분경, 인문관 뒤쪽에 위치한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발견자는 박정섭 경비원으로, 그는 “동료와 함께 현장에 접근했을 때 재활용 쓰레기가 활활 타고 있었다. 또한, 재활용 분리수거장 뒤편에는 산이 있어 자칫하면 그쪽으로 불길이 번질 위험이 컸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들은 화재 발
보도
이신후 기자
2014.04.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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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박물관 학예사는 전시 기획, 조사 연구, 유물 수집 등을 하는 사람이에요. 이러한 것들을 다 다루기 때문에 지식이 풍부해야 하고요. 또, 학예사를 영어로 하면 큐레이터잖아요. ‘큐레이터’의 어원은 치유하는 자, 마음을 다독거려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런 점에서 저는 학예사가 학술적인 것을 다룰 뿐만 아니라 전시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4.03.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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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포토 에디터인 월터의 일상과 그의 여정을 그려낸 영화다. 여정을 떠나기 전, 월터는 직장 ‘라이프(LIFE)’에서 특별한 일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영화는 관객이 지루해할 수 있는 그의 일상을 사진을 활용해 집중하게 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사진은 바로 ‘라이프’ 지의
무비스코프
이신후 기자
2014.03.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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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동인관에서 2014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입학허가자 호명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장학증서 수여 △축하연주·축가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한 학생의 수는 인문대 443명, 사회과학대 383명, 자연과학대 191명, 정보과학대
보도
이신후 기자
2014.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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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여론조사업체 ‘입소스(Ipsos)’는 유럽과 아시아, 북미 지역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가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자국의 의료 서비스 향상 정도, 의사·전문가에 대한 접근성, 의료 서비스의 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됐으며 한국은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4.03.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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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상품을 홍보할 뿐 아니라 하고자 하는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를 패러디해 화제가 된 ‘응원의 다리’ 또한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응원의 다리’를 만든 것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파워다. 애드파워에 대해 알아보
인터뷰
이신후 수습기자
2013.1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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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에 관심이 있긴 한 거니? 요즘 서원이나 향교와 같은 문화재에서 치러지는 전통혼례식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문화재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전통혼례를 주선하는 것은 결혼업체이지만, 문화재를 이용한 영리사업을 하려면 문화재위원회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혼업체가 위원회의 허가 없이 전통혼례식장으로 이용한 문화재
지금대한민국
이신후 수습기자
2013.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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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가 일요일 저녁 시청률을 독식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키즈 돌풍’이 불고 있다. 이에 아이들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아이들이 예능에 등장하는 것을 보고 시청자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이번 문화대담에서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문화이자대면
이신후 수습기자
2013.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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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곳은 바로 ‘DEBS(Dongduk women’s Education Broadcasting System)’이다. DEBS는 1958년 설립돼 지금까지 본교의 방송을 위해 ‘찬 머리, 밝은 눈, 뜨거운 가슴’이라는 모토 아래 활동하고 있다. 12일 화요일, 방송을 통해 학
in동덕人
이신후 수습기자
2013.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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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문화대담 최근 교학사가 편향된 시각으로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수정‧보완하기로 결정해 사태를 잠재운 듯하지만 역사 왜곡 문제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역사 왜곡은 교과서뿐만 아니라 드라마, 소설,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생활 속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해 기자들의
기록
이신후 수습기자
2013.09.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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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유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해서일까. 최근 몇 년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어났다.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자전거는 200여만 대로 자동차(154만 대)보다 많다. ‘자출족’, ‘자여족’처럼 자전거의 인기를 반영하는 신조어도 생겼다. 자출족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자여족은 자전거
지난 기사
이나현 기자, 이신후 수습기자
2013.09.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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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교환학생 13명과 학부 입학생 2명, 대학원 입학생 6명으로 총 21명의 유학생이 참석했다. 김영래 총장은 “본교에서 공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창학 103주년, 개교 63주년의 역사를 가진 동덕여대에서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가 열렸다&rdqu
보도
이신후 수습기자
2013.09.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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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4대강 4대강 사업구간인 낙동강에 대규모의 녹조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5일, 금강에서도 녹조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단체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은 금강에 녹조가 발생한 것은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대형 보로 인해 강물의 흐름이 느려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녹조 발생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 현상
지금대한민국
이신후
2013.09.09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