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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노후 건물 정밀점검 추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14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밀점검이 진행됐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수행한 정밀점검은 건립 40년 이상 된 건물을 대상으로 총 747개동에 걸쳐 이뤄졌다. 초·중·고등학교는 664곳, 국립대와 사립대는 각각 47곳과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5.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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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 기자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주로 대중문화를 취재해요. 음반, 한류, 드라마, 영화 등을 취재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담당하는 분야는 ‘영화’예요. 영화 전반적인 취재를 하고 있는데, 영화가 어떻게 기획되는지와 배우, 감독의 인터뷰 등을 해요. 또 영화로 인한 사회적 이슈도 생기잖아요. 예를 들자면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04.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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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칼럼기자는 올해로 학생기자 3년 차에 들어서게 됐다. 이쯤 되니 ‘문예창작과 학생 이신후’보다는 ‘동덕여대학보사 기자 이신후’가 더 익숙해지려고 한다. 학보사, 기자와 관련된 것이 일상처럼 와 닿는 기자에 반해, 학내 구성원에게는 학보사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지진 않은 것 같다.이는 이번 호를 발행하며, 학
광장
이신후 기자
2015.04.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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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능의 흐름은 ‘일상’에 맞춰져 있는 듯하다. 이 흐름에 맞춰 그동안 나온 예능을 보면 연예인과 그의 자녀가 나오는 프로그램, 연예인이 직접 나와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연예인이라면, 공인이라면 특별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시청자에게 이제 그들도 우리와 같다고 여기게끔 하는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이 흐름은 한동안
문화이자대면
이신후 기자, 이소정 기자
2015.04.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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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피노키오책방 피노키오는 ‘책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담한 방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개나리색으로 칠해진 간판과 책방의 내부, 파란색 대문을 보면 마치 어린아이를 위한 공간 같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책꽂이에는 그림책과 팝업북, 그래픽 노블이 가득하다. 이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정말 많지만,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화
이신후 기자
2015.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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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3월 기준금리를 1.75%로 인하한 이유를 미약한 경기 회복세와 낮은 물가 흐름을 들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성장세가 애초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물가 상승률도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회·여성
이신후 기자
2015.04.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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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성범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부쩍 많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성범죄가 일어난 것이 피해자 잘못이라는 그릇된 의식에서 깨어나 용기 있게 고발하는 학생이 늘어나기 시작했을 뿐이다.교수의 권위, 성범죄로 악용돼지난 1일, 서울대는 징계위원회에서 상습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교수를 파면하기로 했다. 강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
사회 여성
이신후 기자, 이소정 기자
2015.04.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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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달려간다. 그러나 인생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이라 했던가. 앞만 보며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다른 길로 샜음을 깨닫게 되면 주저앉고 싶어진다. 그러나 이들을 보며 최영옥 음악평론가는 자신이 했던 일이 나중에는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줄 것이다. 그녀 또한 같은
동덕인전
이신후 기자
2015.04.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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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취업지원센터는 현재 취업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 마일리지란 취업 관련 활동을 한 학생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적립한 마일리지를 장학금으로 전환해 학생이 수혜받도록 하는 제도다.취업지원센터에서 인정하는 취업 관련 활동은 다음과 같다. △취업역량(온라인 동영상 취업특강 수강, 오프라인 취업특강 및 설명회 참여, 자격증, 어학 성적 등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4.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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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올해도 장학금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수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난 장학명은 다음과 같다. △인턴장학금(구 근로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학봉장학금인턴장학금은 기존의 근로장학금에서 명칭만 바뀐 것으로, 교내 학과·행정부서에서 근로하는 학생이 받는 장학금이다. 작년까지 시간당 5,400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5,600원으로 200원 인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4.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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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추이에 맞춰 각 대학의 정원 감축을 유도했지만, 정원이 다 채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은 아직 불투명하다. 이에 대학가는 매해 예비 대학생을 모으기 위한 전략을 짜고 이를 토대로 홍보한다.이는 우리 대학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본교는 그동안 학내 구성원에게 홍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확한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4.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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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칼럼기자는 올해 들어 걱정이 많아졌다. 학점에 대한 걱정도, 취업에 대한 걱정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에 대한 걱정이다. 작년부터 구조개혁평가에 대한 것과 올해 조원영 이사, 동덕 VISION 2020에 대한 취재를 진행하며 학교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대면할 수 있었다. 또한, 조원영 이사와 관련된 조사를 할 때
광장
이신후 기자
2015.03.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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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쾌유 기원 물결 잇따라여·야는 ‘종북’ 논란으로 갈등 빚어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피습당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 강연회에 참석한 김기종 씨는 흉기를 휘둘러 리퍼트 대사를 공격했다. 그 결과 대사는 새끼손가락의 찰과상
사회 여성
이신후 기자
2015.03.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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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이신후 기자
2015.03.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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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누군가는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골목과 골목, 집 사이사이를 다니며 가정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은 자신의 밥을 빌어먹기 위해 사람이 없는 캄캄한 거리를 쏘다닌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친구를 만나면 반갑게 눈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고된 일로 몸이 지치면 잠시 거리에서 숨을 고르다 또 길을 나선다.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무엇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5.03.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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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등장하는 ‘셰어하우스’는 이제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한집에서 함께 사는 것뿐만 아니라 여행자를 위해 거실의 소파까지 내주는 ‘카우치 서핑’, 차를 원하는 시간만큼 빌려주는 ‘집카(Zip car)’ 등 공유는 이미 곳곳에 확산됐다. 청년의 곁에
문화
이신후 기자, 강연희 기자
2015.03.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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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덕 VISION 2020’ 프로젝트가 출범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다. 본지 보도(2011년 3월 21일 제416호 1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11년 2월부터 기획했다.당시 학교 측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경영 분석, 발전 비전, 발전 전략, 액션 플랜, 제도 개선을 주제로 우리 대학의 경영 영역 전반을 다룰 예정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3.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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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어떤 직업인가요우선, 사람이 편히 생활하도록 가구를 배치하고 집 안의 구조를 잡아주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하면 정말 막연하게 실내를 꾸며주거나 도배 및 집 고치기 등을 다룬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보다 깊이 들어가자면 집이 자신의 몸에 맞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꾸미는 게 제 역할이에요. 그래서 저는 의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03.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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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우리 대학 등록금 책정에 대해 논의했다. 2차례 등심위 회의와 5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한 결과, 2015학년도 등록금은 전년도와 같은 금액으로 동결됐다. 등록금 인하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총학생회 ‘한걸음 더’가 임기 초부터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등심위에서 등록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3.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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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조원영 전 총장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우리 대학 개방이사로 취임했다. 이에 조 전 총장이 이사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학내 구성원 사이에 일었다.현재 우리 대학에는 두 가지 입장이 양립하고 있다. 한때 본교를 직접 경영했던 사람이므로 학교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과 비리와 부도덕한 일을 저질러 쫓겨났으니 복귀해선 안 된다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3.0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