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장서율 loveyul01@naver.com그림 이지수 wltn12047@naver.com
동덕툰
이지수
2022.03.21 12:35
-
이번 달 10일, 우리 대학이 보험연수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본교는 지난해 말부터 미래인재융합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사업)’을 위해 해당 MOU를 논의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험·금융 분야의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계와 산업계의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MOU의 주요 내용으론 △보험․금융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지원 △위탁교육지원(자격증 취득 및 비교과 프로그램 특강·강연) △전문 인력의 상호교류 및 출강 협조가 있다. 먼저,
보도
송영은 기자
2022.03.21 12:35
-
코로나19 확진자 신고 안내 교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대면 수업으로 인해 확진자 감별이 더욱 중요해졌기에 확진을 판정받은 경우에는 건강관리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확진자 신고는 전화로 받고 있지 않으므로 구글 폼 링크(forms.gle/8R7bcW8RFMVN5SLH8)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본교 자가격리 기준은 포털(portal.dongduk.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춘강학술정보관 열람실 야간 운영 공지 지난 16일부터 야간에도 춘강학술정보관 열람실 방문이 가능해졌다. 열람실 좌석은
알립니다
이주은 기자
2022.03.21 12:35
-
본교는 지난해 12월부터 숭인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중이다. 이는 노후한 건물 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진입로 포장 △내부시설 개선 △첨단강의실 구축 등이 이뤄졌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된 4층부터 9층까지를 학생과 교·강사의 원활한 대면 수업을 위해 개방하고 있으며, 아직 완공되지 않은 △학생회실 △휴게라운지(=2층) △직원식당 △학생식당(=3층) 등은 이번 달 내로 개방될 예정이다. 장수빈 기자 subin5308@naver.com
사진기사
장수빈 기자
2022.03.21 12:35
-
지난 16일, 본교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가 발생한 지 2년 만에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 당초 대면 수업은 3월 첫째 주에 시작됐어야 하지만, 지난달 22일에 발표된 2차 수업운영계획에 따라 그 시기가 미뤄지게 된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개강 8일 전에 변경된 공지에 불만을 내비쳤다. 해당 공지에는 ‘2주 비대면’이라는 지침 외에, 3주 차 이후의 구체적인 수업운영방식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거리 통학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은 언제 변경될지 모르는 일정에 마음을 졸여야만 했다. 이처럼 코로나 속 수업 체계가 안정되지 않은
보도
장수빈 기자
2022.03.21 12:35
-
지난 2월, 본교 IT지원팀은 ‘스마트캠퍼스’와 ‘수강신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이번 앱은 본교 홈페이지와 포털의 낮은 접근성을 보완해달라는 학생들의 꾸준한 요구로부터 개발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인터넷을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공지사항 열람 △수강신청 △실습실 예약 등의 기능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스마트캠퍼스 앱 활용도’에 관한 본지 설문조사 결과, ‘앱을 사용해본 적 있다’고 답한 113명의 학생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으로 △학사공지=59.6%(68명) △모바일 신분증=51
보도
최보영 기자
2022.03.21 12:35
-
지난 14일 오후 2시, 학사구조개편 설명회가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설명회는 학사구조개편안(이하 개편안)에 대한 신기현 기획처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3시간 동안의 질의응답을 거쳐 오후 5시 50분경 끝을 맺었다. 학사구조개편 논의가 불거진 이유는 2022년을 기점으로 시작될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편안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신 처장은 “이는 1차 설명회에 불과하다”며,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설명회와 교학소통ARETE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드디어 열린
보도
전감비 기자
2022.03.19 23:42
-
오늘(17일) 오후 4시, 학교 본관 앞에서 학사구조개편안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 예정이었던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를 반대하기 위해서였다. 학교는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과를 학부로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불과 하루 전에 통보했다. 이에 전날 밤 제55대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가 30분 전에 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한 것이다. 이번 집회의 취지는 학사구조개편 반대에 목소리를 드높이고자 함이었다. 학교는 공청회 당시 학사구조개편안에 반대한다는 학생들의 외침을 묵살시켰다. 하지만
보도
이주은 기자, 김한비 기자, 최보영 기자
2022.03.17 21:40
-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속에서도 우리 대학은 여러 방면으로 성장하고 변화해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여자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은 8.5:1을 기록해 전년 6.76:1보다 상승했다. 이처럼 교내외적인 성과의 중심에는 바로 학생이 있다. 이에 본지는 여태껏 학생과 학교가 만들어온 동덕에 대해 짚어보고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바라본 동덕을 살펴봤다.학생이 일궈낸 결실, 동덕홍보솜솜 2021년 한 해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1005 전체학생총회’와 동덕홍보솜솜(
보도
김수인 기자
2022.03.01 23:51
-
지난 1월 5일, 본교 백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2022 신년회 및 신입 동문 환영회’가 열렸다. 홍순주 제25대 총동문회 회장(회화 76 졸)의 개회사로 문을 연 본 행사는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한 동덕여대 총동문회가 동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신입 동문 안정민 학우(디공 21 졸), 정유선 학우(디공 22 졸)를 포함한 약 30여 명의 동문이 자리했으며, 신입 동문 환영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송영은 기자 syet0530@naver.com
사진기사
송영은 기자
2022.03.01 23:51
-
동덕툰
이지수
2022.03.01 23:51
-
본교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전공 예약제 제1전공 신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21학번 학생은 올해부터 확정된 전공으로 학위를 이수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본교의 정식 제도로써 첫발을 내디딘 2021학년도 소계열 내 제1전공 선정 결과는 어떨까. 먼저, 전공 예약제 제1전공 신청 인원은 총 144명이었다. 그중 배정된 인원은 134명으로, 10명은 △1학년 이수학점 미충족=5명 △전과=4명 △자퇴=1명을 이유로 미배정을 받았다. 소계열별로 예약한 전공에서 제1전공으로 배정된 결과는 △인문계열=1명 △어학계열
보도
이주은 기자
2022.03.01 23:51
-
2002년 1학기 등록 기간, 본교 학생들은 학비를 준비할 겨를도 없이 등록금이 인상된 고지서를 받았다. 즉, 해당 인상은 학생들과 협의는커녕 사전에 공지조차 되지 않은 학교의 통보식 진행이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과연 본교의 소통 방식에 변화가 생겼을까. 이를 점검해봐야 할 시점이다. 장서율 기자 loveyul01@naver.com
보도
장서율 기자
2022.03.01 23:51
-
2022년 1학기, 학생들이 보다 많은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의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 주요내용’에 따르면, 올해 국가장학금 사업 지원 비용은 총 4조 1,326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약 6,495억 원 증가했다. 이처럼 정부에서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장학제도는 학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을까. 적은 장학 금액, 낮은 만족도로 이어지다 본지는 장학제도에 관한 본교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
보도
장서율 기자
2022.03.01 23:51
-
스마트캠퍼스 앱 출시 학내 구성원을 위한 모바일 앱 ‘동덕여자대학교 스마트캠퍼스’가 구축됐다. 재학생들은 스마트캠퍼스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실습실 예약 및 입실 체크 △성적조회 등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이용했던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IT HELPDESK(☎940-4900)에서 가능하다. 본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안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교내 의심 환자 및 접촉 구성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구성원은 △본교 건강관리센터 학생관 1층 △공연예술센터 신
알립니다
김수인 기자
2022.03.01 23:51
-
2022학년도 학부의 등록금은 동결됐다. 이는 각각 두 차례 진행된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와 실무회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으로, 이에 따라 이번 연도 1인당 학부 입학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154,000원이다. 하지만 해당 금액은 교육부 입학금 감축 대응지원에 따라 전액 감면돼, 올해 신입생들이 납부하는 입학금은 사실상 0원이다. (본지 보도 2021년 3월 2일 제519호 3면) 총학 루트, 비민주적 등심위에 분노 수업료와 입학금은 모두 1차 등심위에서 결정됐지만, 여론은 떠들썩했다. 등심위에 학생 위원으로 참석한 제55대 총
보도
전감비 기자
2022.03.01 01:00
-
본교 설립자 조동식에 대한 친일 미화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지난 1월 28일, 제55대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가이드북에 조 씨의 친일 행적을 미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본교가 조 씨를 “외세의 압력으로 쇠잔해가는 민족혼을 진작시키고, 불군의 투혼으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한 인물로 묘사한 점이 화두가 된 것이다. 설립자에 대한 학교 측의 친일 미화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8월, 1학년 교양필수 과목인 ‘동덕인성교육’ 교재에서 “오직 이 나라 교육을 위
보도
김한비 기자
2022.03.01 00:58
-
오늘(27일) 3시 진행 예정이었던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가 중단됐다.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 집행부 및 학과 대표자 14명이 대학평의원회실을 점거해 ‘입학 실비용’ 학칙 개정에 반대하며 피켓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학생 측과 교직원 및 동문 측은 기존에 허락되지 않은 구성원이 회의를 참관하는 것에 대해 약 30여 분간 논쟁을 벌였고, “학생들이 나가지 않으면 회의를 할 수 없다”는 김소연 의장(프랑스어과 교수)의 말을 끝으로 대평의는 중단됐다. 모든 과정은 루트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이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
보도
전감비 기자
2022.02.22 17:15
-
동덕툰
이지수
2021.11.29 10:51
-
오는 11월 30일부터 2022 정선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7개 단과대학(이하 단대)(△디자인대 △사회과학대 △예술대 △약학대 △인문대 △자연과학대 △정보과학대)의 정·부학생회장, 그리고 5개 단대(△미래인재융합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자연과학대 △정보과학대)의 과학생회 선출이 이뤄진다. 다만, 동아리연합회와 공연예술대학, 미래인재융합대학의 선거는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으며, 신설 단대인 문화지식융합대학은 ‘4학기 이상 등록자’라는 회장 후보 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선거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선거
보도
전감비 기자
2021.11.2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