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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동덕 아트컬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하 DAC)은 ‘2022년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 단위형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본교는 내년 1월부터 2024년까지 1년간 5억씩, 총 3년에 걸쳐 최대 1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이하 캠퍼스타운 사업)이란 청년 창업팀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만들어내는 상생 사업을 뜻한다. 더불어, 이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한 ‘단위형’과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형’으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이 이번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요
보도
김한비 수습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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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툰
이지수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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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021 대동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내기 학교 투어’가 열렸다. 본 행사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 20, 21학번 학우들에게 본교 시설의 구조와 용도를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은 투어 진행자 1명과 함께 4인 1조로 나뉘어 캠퍼스를 돌아본 뒤, 백주년기념관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수인 수습기자 cup0927@naver.com
사진기사
김수인 수습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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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교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실용음악과(이하 실음과)의 악습을 고발하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이로 인해 에타에선 ‘#실음과악습’이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났으며, 교내 포털에는 실음과 악습 폐지를 건의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학과 측의 피드백이나 가시적인 변화는 없었으며, 화력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이러한 악습이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 채 묻히는 상황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3월과 10월에도 실음과의 악습을 지적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었지만, 마찬가지로 별다른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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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감비 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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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본교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상’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 교육여건 돌아볼 수 있는 기본역량 진단 그렇다면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란 무엇일까. 해당 평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일반재정지원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평가로, 대학의 적정 규모화와 교육의 질 제고 지원이라는 목적을 갖는다. 이에 평가 대학은 최근 3년간의 핵심적인 교육여건 및 성과를 바탕으로 △정량 진단 △정량적 정성진단 △감
보도
동덕여대학보
2021.09.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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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자정, 2021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종료됐다. 이로써 이번 수강신청에서는 OCU를 제외한 55개의 강좌가 폐강됐으며, 이 중 5개의 전공강의는 두 분반이 하나의 반으로 합쳐졌다. 이에 따른 합반 조치로 피해를 본 학과의 학생회는 교내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입장문을 내놓거나, 교내에 대자보를 붙이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 분반 폐지 논란에 관해 학우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이를 토대로 학사지원팀 안상빈 직원과 제54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중비대위) 위원장단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본교, “분반
보도
노희주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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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는 지금, 대학 사회에선 수업 운영 및 성적 평가 방식에 관한 다양한 문제가 파생되고 있다. 우리 대학 역시 수업 운영 체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면서 학우들에게 혼란을 유발했다. 더불어, 포털에는 본교의 공지가 타 대학에 비해 다소 늦어 학교 측에 빠른 공지를 요구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밖에 대학 전반으로도 학점 인플레이션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와 관련된 불만 또한 더욱 거세진 상태다. 이에 본지는 4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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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빈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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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9일, 전체학생총회가 열린 본교 운동장에는 비가 내렸다. 하지만 총 862명의 학우는 궂은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전체학생총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러한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5년도 전체학생총회는 △누적 적립금 문제 및 등록금 인하 △구재단 인사 복귀 반대 △단대별 요구안 △졸업유예제도라는 4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전감비 기자 rkaql0502@naver.com
보도
전감비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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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툰
이지수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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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본교 교·강사를 위한 플랫폼인 ‘티칭포트폴리오’를 개설했다. 이는 학내 강의 시스템인 스마트클래스와 연계한 사이트로, 교수자의 활동 및 경력관리를 위한 플랫폼이다. 우선, 교·강사는 티칭포트폴리오를 통해 △과목의 주요 정보 제공 △교·강사의 강의 방식 진단 △교과목 자료 관리 △교육프로그램 신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티칭포트폴리오 내에는 △교수역량진단 △교수지원 프로그램 △교육철학 △수업시간표 △연구 활동 △티칭 스타일 진단 △수업 개선일지 △CQI 보고서 게시판이 존재한다. 여기서
보도
송영은 수습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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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동덕’. 본교는 올해로 창학 111년, 개교 71년을 맞이했다.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우리 대학은 △서울지역 유일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 대학 선정 △ARETE 역량기반 교육체계 마련 △여자대학교 최초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사업) 선정 등 유의미한 이력을 쌓아왔다. 이렇듯 여성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는 학내 기관 중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이하 LiFE사업단)의 공을 톺아봤다.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다 먼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생들이 시대의 흐
보도
이주은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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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부터 우리 대학은 생리 중인 학생들의 통학 및 수업 참여의 어려움을 고려해 생리공결제도를 시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내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자, 지난해부터 위 제도는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이에 본지는 학사지원팀 안상빈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해 생리공결제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우선, 본교는 본격적인 대면 강의가 시작되는 11월에 생리공결제도를 다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순환 강의 △전면 대면 강의 △전면 비대면 강의 모두 생리공결이 인정된다. 신청 방법은 이전과 동
보도
김수인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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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총회 TF팀은 다음 달 5일 개회 예정인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를 앞두고 ‘1005 학생총회 참가 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총회는 학교의 문제점을 규명하고 개선하기 위한 장으로, 재학생의 10% 이상 참석 시 개회가 가능하다. 이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 ‘1005 학생총회 참가 선언’ 페이지에서, 학우들은 학교와 정부에 요구하는 바를 자유롭게 작성하며 선언에 참여하고 있다. 최보영 수습기자 choiboyoung01@naver.com
사진기사
최보영 수습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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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사회봉사 활동 소감문 등록 2학기 사회봉사 신청자는 이번 달 29일까지 학교 포털(portal.dongduk.ac.kr)의 학사행정에 접속해 봉사 실적 및 소감문을 등록할 수 있다. 실적 등록을 위한 봉사활동 증명서는 VMS 및 1365 홈페이지에서 조회·발급이 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사회봉사센터(☎940-4922)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 모의 토익·토익스피킹 진행 이번 달 30일까지 취업경력개발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의 토익·토익스피킹 시험을 접수받는다. YBM 비누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본 시험은 학교 포털 공
알립니다
최보영 수습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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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21년 하반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는 본교 축제운영위원회(이하 축운위) 준비위원회 인준안건이 상정됐다. 축운위 준비위원회는 축운위를 인준받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인준 조건으로는 재학생(8,098명) 10분의 1 이상의 동의 서명이 필요했다. 이에 축운위 준비위원회는 총 909명의 동의 서명을 얻었고, 이후 전학대회에서 찬성 254표, 반대 7표, 기권 3표를 받아 정식적으로 특별 기구가 됐다. 제54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자치문화국의 연간 사업 중 하나인 축운위는 각종 축제를 통해 학생의 복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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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2021.09.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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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대학은 4주차까지의 강좌를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발표했다. 연속 4학기 째 비대면 개강이 시작된 상황에서 학우들은 휴학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고자 본지는 지난달 2일부터 15일까지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우선, 코로나 이후 휴학을 경험했거나 결심한 적이 있는지 묻는 문항에는 53.8%(7명)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했다. 휴학을 결정한 사유로는 △비대면 강의 불만족=42.9%(3명) △취업 준비=42.9%(3명)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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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영 수습기자
2021.09.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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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의 인권감수성을 증진하고, 학내 인권 침해 사건을 대응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기구 ‘성인권위원회’(이하 성인위). 성인위는 현재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치며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힘쓴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제3대 성인위는 4개의 부서(△기획국 △연대교류국 △학술정책국 △홍보국)로 나눠 이전보다 전문성을 높인 활동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에 본지는 기획국장 박정연(경제 20) 씨와 학술정책국장 김강리(큐레이터 17) 씨를 만나, 성인위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하반기 계획을 알아봤다. 우선 성인위는 지난 5월부
보도
이주은 기자
2021.09.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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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인원 부족으로 기간을 연장합니다.’ 교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공지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본교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이러한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학우들은 교내 행사를 향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글을 종종 게재하곤 한다. 이에 본지는 재학생, 제54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단(이하 비대위) 그리고 홍보실을 대상으로 행사 참여에 관한 생각을 들어봤다. 낮은 참여율에 울상짓는 교내 부서 우선, 본지는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설문조사(이하 설문)를 진행해 행사 참여에 관한 학우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하지만, 학우
보도
장서율 기자
2021.09.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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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툰
이지수
2021.09.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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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최현나(데이터정보 06) 총학생회장의 공약으로 본교 등록금 분할납부제가 실시됐다. 이에 학생들은 한 번에 고액을 부담해야 했던 중압감에서 벗어나 등록금을 나눠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분할 납부제가 도입된 당시에는 최대 2회에 걸쳐 분할 납부가 가능했지만, 2015년 1학기부터는 최대 4회로 연장된 상태다. 장수빈 기자 subin5308@naver.com
보도
장수빈 기자
2021.09.0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