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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비교해 수시모집인원과 경쟁률 모두 증가본교에 대한 수험생의 선호도 증가로 해석돼본교는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했다. 본교는 전체모집인원의 65%인 984명(정원 내)을 수시로 선발했다. 아울러 정원 외 포함 1,050명 모집에 총 14,194명이 지원해 13.5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보도
김현지 기자
2018.10.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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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됐던 2018 대동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2018 대동제는 본교에서 동덕인의 이상향이 실현되기를 소망하는 유토피아의 뜻을 담아 듀토피아(DWU+UTOPIA)라는 컨셉으로 정해졌다. 이는 동덕인의 이상이 실현되는 곳과 ‘DWU(동덕여대)가 TOP(탑) IA(이야)’라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총학생
기획
김현지, 임나은 기자, 김예은, 정보운 수습기자
2018.10.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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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는 A(54) 씨는 요즘 부쩍 영양제에 관심이 커졌다. 하지만 그는 영양제를 사기 위해서 멀리 있는 큰 약국까지 가야 한다. 막상 오랜 시간을 투자해 약국에 가면 적은 양의 영양제뿐이다. 또한, 영양제의 종류도 적고 비쌀 뿐만 아니라 매장에 사람이 많아 마음 놓고 고르지도 못한다. 이에 요즘 A 씨는 영양제를 사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다.여기 A
문화
김현지 기자
2018.10.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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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투이스트 혼각입니다. 현재 타투샵 ‘타투유니크’의 대표를 맡고 있죠. 홍대에서 타투 작업한 지는 10년이 조금 덜 됐습니다.타투이스트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 타투는 사람의 피부에 잉크를 주입해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에요. 저는 타투가 특수성 있는 미술의 한 분야라고 생각해요. 도화지 대신
꿈을job자
김현지 기자
2018.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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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 #방학중 #몰래온손님 방학 중 할 일이 생겨 학교에 갔다. 몰래 온 손님인 듯, 조용한 학교에 꽃이 혼자 예쁘게 피어있었다. 개강할 때쯤 꽃이 지면 어떡하나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민경(시각디자인 18)
포토#
이민경(시각디자인 18)
2018.09.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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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죄하라! 법적으로 배상하라!” 37도가 넘었던 8월 15일, 낮 12시 강한 땡볕 아래 모인 사람들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일부 사람들은 피켓을 들고, 또 다른 일부는 노랑나비 모양 깃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휠체어에 의지하는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부터 교복 입은 학생들, 곱슬머리의 외국인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은 한곳에 모
O기자의 르포트
김현지 기자
2018.09.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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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불안장애, 기분부전장애가 있던 작가와 정신과 전문의의 12주간 상담 내용을 엮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여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힘듦과 온전히 마주하는 힘 영화 을 보면, 인간의 감정 중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도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
문화이자대면
김현지 기자, 임나은 기자
2018.09.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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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우리 학교는 2주기 ‘대학역량진단평가’ 1단계 평가에서 상위 60% 내에 들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본교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됐으며 정원 감축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도 계속해서 지원받는다. 기존의 우려와는 달리
보도
김현지 기자
2018.09.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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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통화 ‘리라화’가 연일 폭락하고 있다. 리라화는 올해 들어 45% 넘게 하락했다. 이렇게 리라화가 급락한 배경에는 터키-미국 간의 마찰을 들 수 있다. 미국은 이전부터 터키와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터키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인상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이는 곧 터키의
아카데미아
아주경제 윤경진 기자
2018.09.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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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와 예지관 2층 동덕미술관에서 회화과 창설 50주년 기념 전시회인 이 개최됐다. 회화과와 그 동문회의 주최로 열린 에는 회화과 전·현직 교수와 동문이 출품한 약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덕인의 도약과 발전을 한 번 더 다짐하
사진기사
김현지 수습기자
2018.06.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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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리고 본교 화장실에도 알 수 없는 구멍이 종종 발견됨에 따라 학우들의 걱정 또한 늘고 있다. 현재 본교 몰카 탐지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본교 경비 담당 업체인 캡스가 전담하고 있다. 총학은 상반기에 종암경찰서에 직접 요청해 몰카 탐지를 진행했다. 또, 하반기에도 종암경찰서에 몰카 탐
보도
김현지 수습기자
2018.06.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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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측 만찬으로 평양냉면을 준비하면서, 평양냉면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냉면의 맛과는 다르다는 평이 많아, 그 맛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다. 평양냉면의 유래를 먼저 살펴보면, 이 음식은 북한 전통음식으로 평양 남도 근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원래는 북측 지방 음식에
기획
김현지 수습기자
2018.05.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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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봄의 막바지가 오는 지금, 5월 이맘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학 축제 시즌이다. 각 학교의 학생들은 그들의 축제를 위해 인기 있는 연예인을 부르기도 하고, 학교 축제를 즐기기 위해 그들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여러 부스와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한다. 대학 축제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로망은 무엇인가? 아마도 캠퍼
참!女
이은혜(경제18)
2018.05.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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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주 작가, 본교에 작품 100여 점 기증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7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이철주 개인전 가 개최됐다. 의 작품은 큰 화면에 획과 점을 그린 다음, 그것을 같은 크기로 잘라 다시 조합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까다로운 작업 과정에서 보듯, 이철주 작가는 노력과 수고
보도
김현지 수습기자
2018.05.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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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현장실습 학생설명회이달 23일 오후 4시 30분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2학기 IPP형 장기현장실습 학생설명회가 열린다. 본교의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3-4학년 학생들이 학기 중에 기업 현장에 나가 실습하며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학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다.국제교류 장학생 프로젝트 참가 모집본교는 &lsq
알립니다
김현지 수습기자
2018.05.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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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족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족보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교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감(dong-gam.net)에는 족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기도 하죠. 족보를 활용하면 시험 문제를 예상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업에 성
동덕인의 공론장
김현지 수습기자
2018.04.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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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전이 이전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인 ‘클로드 모네’ 의 작품을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특히 전에서는 그가 생전 사랑했던 장소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이자대면
김현지 수습기자, 문초이 수습기자
2018.04.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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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제2생활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영 이사장과 김낙훈 총장, 이형준 종암경찰서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제2생활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동덕인들이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생활관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사가 끝난 후, 내빈들은 제2생활관 내부를
사진기사
김현지 수습기자
2018.04.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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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백주년기념관 7층에서 춘강학술정보관 주최로 ‘책읽는 동덕, 인문학 동행’ 특강이 열렸다. 이지연(교양교직학부) 교수가 이날 진행을 담당하고, 일본 동경여자대학교(이하 동경여대)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본교로 견학을 온 동경여대 재학생 18명을 포함한 약 70명의 학생이 이번 특강에 참여했으며 학우들은 일본의 시, 소설 등
사진기사
김현지 수습기자
2018.03.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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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족여행 #함께라서 #행복해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해외여행을 간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너무 예쁘다는 말을 연발하면서 베트남의 풍경을 눈에 담고, 사진으로 남기기 바빴다.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도 모든 것이 예뻐 보였던 이유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추연화(국어국문 15)
포토#
김현지 수습기자
2018.03.2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