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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본교 식품영양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요리대회 ‘미궁’이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었고 주재료는 쌀이었다. 이날 심사는 김명애 자연과학대학장, 김석중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김소연 총학생회장, 송영희 식품영양학과 차기 동문회장, 노경아 자연
사진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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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덕여대학보
2015.09.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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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판정돼 보는 이들에게 과거의 인류 활동을 상기시킬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다. 누구나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본 유물을 박물관에서 직접 보면서 신기해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책으로만 익히는 것이 아닌 몸소 찾아간 장소에서 마주한 문화재는 기억에 더욱 오래 남기 마련이다. 이렇듯 지난 역사를 체험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
지난 기사
문아영 수습기자
2015.09.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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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고궁과 국립박물관에 한해 입장료를 받지 않거나 최대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한 나라의 문화재를 관람하기 위한 입장료치고는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가. 물론 입장료를 저렴하게 받으면 국민이 문화재를 친근히 여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 문화재에 도움 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2012년,
지난 기사
이신후 기자
2015.09.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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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입장료 인상 찬성 vs 반대 우리나라 대부분의 문화재 입장료는 무료거나 최대 3,000원 내외다. 이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입장료로 인해 국민이 문화재의 가치를 똑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문화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인상이 필요하다는 측의 입장이 있다. 반면, 입장료를 인상하면 사람들이 문화재를 쉽게 찾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있다
지난 기사
동덕여대학보
2015.09.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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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과 하하는 ‘배달의 무도’ 프로젝트로 일본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섬을 다녀왔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동포가 머물렀던 곳이며 강제노역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멤버들의 활약으로 우리 사회에 역사를 다시 바로잡고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같은 날 우리 대학 홈페이지
교수의 시선
동덕여대학보
2015.09.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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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한복 페스티벌’이 열렸다. 또한, 한복진흥센터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한복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단체뿐만 아니라 국민이 자발적으로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례도 늘었다. 이처럼 한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우리는 한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획
이신후 기자
2015.09.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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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나 개인 블로그를 통해 한복을 입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한복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에 맞춤 한복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를 입어볼 수 있는 한복대여산업이 흥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복 체험을 준비하기 위해 한복 대여점에 전화했다. 인기 있는 곳이라 주말에는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는 소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기사
최예리 기자
2015.09.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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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여대 중 높은 경쟁률 기록전년도보다 경쟁률은 소폭 하락(-1.55%)해본교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663명을 선발한다(재외국민 전형 모집 정원 30명은 제외).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12,932명이 지원해 19.51: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다음과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9.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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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협동조합 톡톡클래식은 올해 2월 동덕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5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이사장 박현지, 부이사장 이다정, 감사 이혜인, 이사 김예리, 양지선 씨 총 다섯 명으로 이뤄졌다. 두드리고 소통하는 클래식이라는 모토 아래 2월 24일 정식 출범했으며, 3월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들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도와 문화공동체를 실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5.09.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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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회화과에 재학 중인 강모 씨(23)는 지난 여름방학부터 스터디를 시작했다. 회화, 문예창작, 사회복지라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모여 공부한다. 대학을 다니다 보면 교양 빼고는 전공 외의 지식을 접하기가 어렵다는 게 ‘전공 지식 교류 스터디’를 만든 이유였다. 한번 배운 내용은 학년이 오를수록 내용이 심화돼 다시 배우기도 하지만,
문화
최예리 기자
2015.09.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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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툰
이슬기
2015.09.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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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시선
동덕여대학보
2015.09.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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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Think)동
신혜수 수습기자
2015.09.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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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목함 지뢰 폭발로 인해 장병 2명이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북측은 25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지뢰 도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이례적인 성과라는 긍정적 평가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북한 정부의 &lsqu
기자曰
신혜수 수습기자
2015.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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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게도 애착이 필요할까? 만일 그렇다면 성인의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기와 엄마를 생각해 보면 누가 누구를 돌봐야 하며, 관계에서 어떤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아기가 어른이 되면 이 관계는 조금 복잡해진다. 어른이 된 아기는 동시에 누군가의 딸이고, 배우자이며, 직장 동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지난 기사
박영환 가족사랑서울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15.09.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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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던 동네 커피전문점이 문을 닫았다. 이사 오던 날, 이삿짐을 풀고 우연히 들렀던 이 가게는 흑백 톤의 내부 장식이 깔끔해서 계속 방문하게 됐다. 매번 갈 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손님이 없어도 되나 싶더니 결국 문을 닫았다. 어디 이 집뿐인가. 지난 2년 새 많은 식당이 문을 닫았다. 그만큼 소비가 정체됐다는 얘기다.지난해 한국의 국내 총소득 증
지난 기사
박병률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2015.09.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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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서 학생에게 발송하는 알림 문자에 대해 학우들의 만족도는 4.5점 만점에 3.5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자 알림 서비스에 대해 학우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 알아보고자 학우 34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총 3일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응답자는 대체로 학내 공지사항에 대한 문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학교생활에
지난 기사
이소정 기자
2015.09.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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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 주에 일부 학우 사이에서 전자출결시스템 U-Check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볼멘소리가 나왔으나, 실제로는 오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대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U-Check에 강의명이 뜨지 않는다 △이번 학기의 강의목록이 아닌 직전 학기의 강의목록이 뜬다 △출석시간이 아니라는 경고 화면이 뜬다 등의 현상이 발생해 오류를 해결해달라며 문제를
지난 기사
이소정 기자
2015.09.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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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의 올해 상반기 적자가 천문학적인 액수를 기록하면서 조직개편, 명예퇴직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이에 노조 측은 “조선사들이 경영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잘못이다”라며 노조가 함께 투쟁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현대 조선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 상반기 임원 인사에서 25명이 퇴임하고 37명이 상무보로 선임됐다
지난 기사
최예리 기자
2015.09.0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