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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툰
이슬기
2016.03.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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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본교 홈페이지에 부설연구소로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가 추가된다는 2015학년도 11차 규정 개정 공고가 올라왔다. 유라시아투르크란 중앙아시아, 러시아, 터키 등 투르크족이 중심이 되는 국가들이며, 우리나라와 같은 알타이어계 언어를 사용한다. 유라시아투르크는 현 정부가 지원하는 실크로드 산업의 중심지이지만 국내에는 관련 전문가가 부족해 계명대,
지난 기사
문아영 수습기자
2016.03.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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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과의 대화’는 전 김영래 총장이 부임한 이후 교수와 직원, 학생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10년 11월 9일에 처음 시작돼 전 김영래 총장이 사임하기 전인 2014년 5월 20일까지 한 학기에 3번씩 이뤄졌다. 총 23번 진행된 이 행사에는 당시 아직 설립되지 않았던 예지관과 기숙사에 대한 논
지난 기사
문아영 수습기자
2016.03.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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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사람은 이 시대를 흔히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말한다. 정치권 내에서나 정부부처 간에, 사회조직 내에서나 비영리조직들 내에서, 심지어 친구 간이나 가족 내에서 소통 부재는 이미 상례화 된 상태인 것 같다. 그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이야기될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 시대에 만연하는 소위 ‘냉소주의’ 때문이 아
교수의 시선
동덕여대학보
2016.03.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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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등록금 동결…그러나 학내 여론 시끌김낙훈 총장, 학내 구성원과의 설명회 열어 본교 등록금이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를 통해 동결로 결정됐다. 그러나 한 학기 일정이 16주에서 15주로 변경됐다는 공지 후 다수 학생의 반발을 샀다. 수업 일수가 줄었는데도 등록금이 인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도
강연희 기자
2016.03.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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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신비
2016.03.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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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BEST 4Q. 지난 학보는 어디서 읽을 수 있나요? A. 먼저 학보 홈페이지(www.ddpress.dongduk.ac.kr)에 접속합니다. 접속 후 동덕여대학보 로고 밑에 있는 보도, 심층, 기획, 문화, 학술, 광장, 사람 중 자신이 보고 싶은 카테고리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학보 펼쳐보기를 클릭하면 매 호를 PDF 파일로 열람 가
지난 기사
최예리 기자
2016.03.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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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감정평가법인 태백 대표이사 정명현 감정평가사입니다. 인하대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경제학과 경제학 석사를 나왔습니다. 좌우명은 ‘저와 회사 모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자’입니다. 감정평가사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감정평가는 토지의 가치를 판정해 가액을 화폐가치로 환원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의 땅
꿈을job자
문아영 기자
2016.03.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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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의 역할과 힘, 진정한 기자 정신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한 영화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작년 11월,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연예부 신입 기자의 직장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우연한 기회에 톱스타와 소속사 사장 간에 불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취재를 통해 연예계의 부조리함을 세상에 알리게
문화이자대면
신혜수 수습기자
2016.03.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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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는 단순명료한 제목을 가진 이 책은 다양한 관점으로 이뤄진 18편의 작품을 통해 저자의 상상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저자의 특별한 상상력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과학적이고 세심한 통찰로 나타난다. 우리가 당연시 여기고 사소하게 넘어간 삶의 문제를 그는 달리 생각한 것이다. 그의 상상력을 따라 책을 읽고 나서 세상을 다시 바라보면
지난 기사
유윤경 정보봉사과 대출실 주임
2016.03.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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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성공단이 11년 만에 폐쇄됐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2월 16일 국회 연설에서 “북한 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할 것”이라며 북한 체제의 붕괴를 염두에 둔 모습을 보였다.이번 일을 두고 한쪽에서는 핵실험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에 더는 선의를 베풀 이유가 없
지난 기사
이지은 기자
2016.03.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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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는 2002년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 신문사 보스턴 글로브 ‘스포트라이트 팀’의 실화로 구성된 영화다. 이 팀은 약 600개의 스캔들 기사를 통해 2003년 미국 최고의 언론상 퓰리처상을 받았다. 2003년 퓰리처상에 자리했던 실수와 책임감
문화이자대면
문아영 수습기자
2016.03.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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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지난해 무임운송 비용이 2014년에 비해 9.8% 늘어 3,154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2010년 비용이 2,228억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급격한 증가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무임운송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총 승차인원 대비 무임운송 이용자 비율이 해마다 늘어왔기
사회·여성
이지은 기자
2016.03.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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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를 조르고 졸라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그리고 아버지는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있으니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셨다. 그때는 귀담아듣지 않았지만,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그 말의 중요성을 깨달아갔다.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났으니 그 강아지는 이제 노견이 됐다. 지금도 물론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새끼 때와는 많
참!女
정희선(경영 14)
2016.03.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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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5-8호선 지하철의 지난해 무임 승객이 하루 평균 27만5,000명, 연간 총 1억46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5-8호선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승객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이용객의 14.8%를 차지한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260억 원 수준이며 무임승차 승객
사회·여성
동덕여대학보
2016.03.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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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제도를 추진했지만, 그동안 접했던 청년정책은 매번 실망만을 안겨줬다. 그중 청년인턴 정책은 공공기관부터 민간 기업까지 참여해 일자리를 내주며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줬다. 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청년인턴 보조금을 노리거나 지자체 혹은 정부에 협조하기 위해 현장에선 필요하지도 않은 자리를 만드는 일명 &lsq
지난 기사
박용준 뉴스토마토 사회부 기자
2016.03.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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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본관 1층에서 본교 청소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3면 ‘방죽을 파줘야 개구리가 뛰어든다’를 취재하던 중, 때마침 시위 현장을 발견했다. 강연희 기자 yhadella@naver.com
취재 뒷 담화
강연희 기자
2016.03.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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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간 53주년을 맞이한 동덕여대학보사는 방송국(DEBS), 교지편집위원회와 함께 교내 3대 언론기관에 속합니다. 하나의 학보가 나오기 위해서는 아이템 회의를 시작으로 취재와 수많은 퇴고 과정을 거쳐 마감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기사를 지면에 입히는 조판작업을 거친 후 학보는 학내 구성원에게 배포됩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자세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
기획
동덕여대학보
2016.03.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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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진단&Action Plan 대체 과목 안내12-14학번 중 교양필수 ‘리더십진단&ActionPlan’ 미수료자는 올해 6월 21일까지 대체과목인 ‘리더십진단&역량개발’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해당 학생은 수강신청 날짜인 이달 8일 안에 리더십진단&역량개발(학수번호:교필A0223)
알립니다
이지은 기자
2016.03.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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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음식은 극 흐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국내 1호 음식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수진(61) 원장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를 시작으로 , , , , , 드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6.03.0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