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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되자마자 정부는 담뱃값을 2,000원 인상했다. 이에 값이 오른 담배를 피하고자 흡연자들이 현재 가장 많이 찾는 대안은 바로 전자담배다. 지난 1월 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마켓의 전자담배 판매량은 지난 12월 같은 기간에 비해 209% 증가했으며, 심지어 지난해 1월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46% 늘었다. 이렇듯 전자담배가 인기몰이
기자曰
이소정 기자
2015.03.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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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춘강학술정보관에서는 개인별 희망도서신청 상한제를 실시한다. 올해 예산이 감소해, 보다 합리적으로 장서를 구성하고자 도입됐다. 2015학년도 도서구입비는 7억9942만6천 원으로 작년 9억1613만994 원보다 12.7%(1억1670만4994원) 감소했다. 정보관리과 직원 이기영 씨는 “도서 보관 장소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예산까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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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5.03.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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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한 지 3년 만에 폐지된 리더십 캠프(본지 보도 2014년 11월 24일 458호 2면)를 대체해 리더십센터에서 동덕 소통프로그램(어셈블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선?후배 간의 원활한 소통을 고취하고자 시행됐다.지난 5일에 열린 이 교육은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메가넥스트 소속 조강혜 강사가 참여 학생을 지도했다. 행사는 ‘오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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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5.03.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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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에 개정된 학칙(본지 보도 2015년 3월 2일 459호 2면)에 대해 많은 학우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3월 5일부터 10일까지 학보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개정된 학칙에 대해 응답자 164명 중 56.1%(92명)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혼란스러운 항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수 중 26.0%가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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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5.03.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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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1985년에 6.9%로 시작해 점차 늘어, 2010년에는 전체 가구의 23.9%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여러 문제도 생겨나고 있다.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한다거나 위급한 상황일 때 빠른 처치가 불가능하고, 주변 이웃과 소통이 어려워 고독감을 느끼는 등 정서적 문제도 발생했다.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03.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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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의 IS 가담 후에도 대안 마련 안 해동아시아권, IS 합류한 인원 적은 탓도 있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와 이라크로 입국한 청년의 수가 늘어나자 각국에서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동아시아권 국가는 이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IS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사회 여성
이소정 기자
2015.03.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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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vs 홍보비 본교는 2015학년도 교비 회계 자금예산을 총 1266억2567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작년보다 348억7006만9천 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등록금 수입만 따져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올해에는 587억6543만4천 원으로 작년 대비 4억7582만1천 원 감소했다.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만큼, 이젠 본교가 똑똑한 지출을 해야 할 때다. 학
사회·여성
이소정 기자
2015.03.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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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사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상규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인사 4명, 신생 직원 노조 4명,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각 단대 학생회가 참여했다. 이날 3시간동안 여러 쟁점으로 문답이 오갔다.조 전 총장의 복귀 막는 총학생회 총학은 이번에 새로 선임된 조원영 이사가 본교의 총장으로 재직 중 그의 일가친척들과 함께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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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5.03.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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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인간의 경제활동에 기초를 둔 학문이다. 즉, 인간의 특성을 관찰해 연구한 것이다. 그러나 경제학의 토대가 되는 대중에게 경제학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어려움에 지레 겁먹고 답변을 회피하기 바쁘다. 이렇게 경제와 담쌓은 사람들을 위해 경제학 교수이자 학자인 토드 부크홀츠는 경제학의 300년 역사와 이론을 쉽게 소개했다. 자본주의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광장
이소정 기자
2014.1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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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더불어 숲’의 임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작년 11월 선거에서 ‘더불어 숲’은 41.2%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당시 ‘벽을 허물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통을 다짐하며 △학생들 사이의 벽 △학생회의 벽 △답답한 학교의 벽 △열악한 캠퍼스의 벽 △위태로운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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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11.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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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총학생회와 각 단대별 학생회가 선거 때 내세운 주요 공약이다. 학생회 임원들의 유의미한 공약실천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이에 대한 학우의 관심과 응원도 지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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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11.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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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MBC에서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방영했다. 이 특집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 출연진뿐만 아니라 ‘여군’이라는 직업의 관심도를 높였다. 베일에 싸인 여군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염기정 소령(35)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업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대학교에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4.10.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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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출가는 어떤 직업인가요 연극 연출가는 희곡 작품의 주제, 성격 등을 분석하고, 연기자와 스태프를 총지휘·감독하는 직업이에요. 작품을 검토하고 제작자와 협의를 통해 배역을 선정하죠. 또한, 연기 지도도 해 연기자가 자신의 배역을 잘 표현해낼 수 있도록 합니다. 연극의 주제에 맞춰 의상, 음향, 특수 효과, 안무 등에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며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4.09.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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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호 칭찬더하기 주인공 신민서(식품영양 10)입니다. 저는 이번에 유수경(국사 10) 학우를 칭찬하고 싶어요. 유수경 학우는 학업뿐만 아니라 어머니 가게 일도 열심히 도와주는 예쁜 딸이에요. 자기 할 일 하기도 바쁜 시기인데 학교가 끝나면 매일 2-3시간씩 도와드리는 대단한 친구죠. 자기 공부와 가족 모두를 챙기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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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09.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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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총 3일간 본교에서는 대동제 ‘동심파괴’가 진행됐다. 대부분의 학우가 축제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일각에서는 매년 제기됐던 문제가 올해도 재발할 것을 염려하기도 했다. 본교 커뮤니티인 동감(dong-gam.net)에는 축제에 대한 부정적 글이 게시됐다. 가장 큰 쟁점이 됐던 것은 축제 강제 참여와 학우의 노출 수위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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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09.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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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서 진행하는 학과 맞춤 취업특강은 매번 특정 과에서만 진행하고 있다. 왜 학과마다 차이를 보일까. 취업지원센터에 문의해본 결과, 센터는 각 과마다 취업특강을 학기당 최소 1회 이상 개최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소속학과 학생이 취업프로그램으로부터 소외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실제론 미개최학과가 많다. 지난 1학기에 34개 학과 중 13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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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09.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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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시리즈 제3탄, 라오스 편이 지난 12일부터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번 은 , 와는 달리 출연진이 40대로 구성된 페루 편, 20-30대로 구성된 라오스 편으로 나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팀의 출연진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갔던 전작과 달리
문화이자대면
이소정 기자, 이신후 기자
2014.09.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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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그의 낭만 희극 중 하나인 <한여름 밤의 꿈>이 지난달 30-31일 본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렸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초기 작품으로, 요정을 등장시키면서 인간의 어리석음을 부각한다. 요정의 눈을 통해 바라본 인간은 욕망, 욕심, 편견, 오만과 같은 결함을 가지고 있다. 관객은 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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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2014.09.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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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대학은 어떤 곳인가요 열정대학은 20대를 위한 진로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기존학교는 과목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에게 꼭 들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걸 뒤집어봤습니다. 다시 말해 학생이 직접 하고 싶은 것을 과목으로 지정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인 거죠.대표가 아니라 ‘학장’님이시네요. 그 이유는요 저를 부르는 호칭이 다양했어요. 총장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4.09.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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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다. 방한일정과 함께 주목받은 곳이 바로 서울 곳곳에 있는 천주교 성지다. 천주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지순례길은 총 3코스로 이뤄져 있다. 서울시에서 발간한 ‘서울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 따르면, 제1코스는 명동대성당-가회동성당, 제2코스는 가회동성당-중림동
지난 기사
이소정 기자
2014.08.28 15:24